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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RISE사업단 강소산학협력협의회 선정기업 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 서귀포 감귤박람회서 ‘지소화성 쿠키’ 품평회 개최

· 작성자 : 제주대학교     ·작성일 : 2025-11-24 11:01:46     ·조회수 : 30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제주 RISE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최근 지산학연 교류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수요발굴, 아이디어 도출 및 가시화를 목표로 구성된 기업협력센터(S-ICC) 강소산학협력협의회 6개 협의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제주송악벌꿀협의회의 대표기업인 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대표 백승철)11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귀포시 남원읍)에서 ‘2025 제주 감귤박람회에서 지소화성 쿠키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된 지소화성 쿠키는 제주에서만 생산되는 제주송악벌꿀(Ivy Honey)을 설탕 대신 쿠키 조성물에 적용하고, 쿠키 주원료의 소화 속도를 천천히 하여 혈당 반응을 완화하는 혁신적 기능성 간식이다. 특히 제주대학교(임종빈 교수) 공동연구를 통해 입증된 건강 기능성 원료와 저혈당 트렌드를 결합해 당뇨병 환자·다이어트 소비자·건강 관심층 모두에게 맞춘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됐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제주대학교RISE사업단, 기업지원협력센터(S-ICC) 강소산학협력협의회 제주송악벌꿀협의회(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 주관으로 10~60대까지 폭넓은 타 소비층 및 전문가, 관광객이 참여하여 제품의 맛, 식감, 기능성, 심리적 만족감 등을 시식 평가를 진행했다. 박람회 참가자는 현장에서 설문조사와 의견 접수를 통해 초기 소비 경험과 개선사항을 공유, 제주송악벌꿀협의회(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는 소비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쿠키 레시피 완성도와 향후 상품화 전략을 다듬을 계획이다.

제주송악벌꿀협의회(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 백승철 대표는 제주 송악벌꿀의 우수성과 지소화성 기능성 제과소재로서의 차별화된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던 특별한 기회라며 품평회 결과를 향후 대형마트, 온라인몰, 카페·베이커리 진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품평회 행사장에는 이승돈 농천진흥청장이 쿠키를 직접 맛보고 이 정도면 기능성 식품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응원했으며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제주의 신소재 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격려했다. 특히 지소화성 쿠키의 무설탕·저혈당 특징에 특히 주목하며 토종벌 기반 원료의 신뢰성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제주 송악꿀이라는 제주 자원을 지키고 이를 기능성 식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 전체를 전문가와 도민 및 관람객들에게 검증받은 자리였으며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의 강소산학협력협의회의 맞춤형 기업 지원이 이번 품평회 준비에 핵심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백승철 대표는 말했다.

강소산학협력협의회는 각 협의회의 업종별 지원과 재직자교육을 통해 사업기간 내에 2번의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하며 차년도 제주대학교 RISE사업과 도내 기업 지원의 실제적인 데이터베이스를 차곡히 쌓아 제주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는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제주형 RISE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RISE사업을 통해 1차 산업과 6차산업을 연계·성장시키고 있는 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와 같은 지산학연 공동 참여를 통한 수요맞춤형·지역사회 참여 촉진형 협렵 플랫폼 구축과 제주 특화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백승철송악꿀.jpg (125 KBytes) 파일저장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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