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속기관 - 탐라문화연구원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제주학의 재조명’ 기초과정 프로그램 성료
· 작성자 : 탐라문화연구원 ·작성일 : 2026-02-09 09:29:44 ·조회수 : 21
-역사·문화·신화·콘텐츠를 잇는 지역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주 이해 확장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은 제주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제주학 특강 프로그램 ‘제주학의 재조명’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주학의 재조명’은 제주대학교 재학생 지역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의 역사·문화·신화·사회·환경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현장답사로 구성된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기초과정은 제주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제주문화에 대한 이해와 비판적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된 기초과정에서는 ‘달라서 재미있는 제주의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하다’, ‘먹방과 함께 보는 제주 음식문화’, ‘드라마로 만나는 제주의 해녀 문화’, ‘콘텐츠로 만나는 제주 신화’, ‘감귤과 야자수, 그리고 남국의 낙원 제주’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제주의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특강 이후에는 제주도 공동체 신앙의 현장인 본향당 답사가 진행됐다. 월평동 본향 다라쿳당, 용강동 본향 무드네궤당, 동회천 본향 새미하로산당, 정실 본향당 등 제주의 주요 신당을 직접 방문해 강의에서 다룬 제주 신화와 공동체 신앙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김치완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장은 “제주학의 재조명은 강의실 안에서의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제주의 문화를 몸으로 이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대 학생들이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향후 제주 관련 연구와 콘텐츠 기획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탐라문화연구원은 도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학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제주학의 재조명’ 사업을 통해 제주 지역을 주제로 한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주문화와 지역학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